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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3

울산 율리 나폴리1984 화덕피자 & 다이닝 펍 - 파스타 JMT 울산에서 "아, 오늘 파스타 먹고 싶다. " 하면 떠오르는 집 PIZZA & DINING PUB, 나폴리 1984를 다녀왔다. 일단 지금 가실 생각이라면, 예약부터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1시간 전에 예약하면 하우스 샐러드를 주시거든요. 수, 목에는 스테이크 데이로 스테이크 주문하면 상그리아 와인 또는 에이드 한잔을 서비스해주십니다. 외관 및 실내 인테리어 이곳은 사실 내 단골집이라 인테리어가 새롭지는 않지만, 기억을 떠올려보자면... 처음 봤을 땐, 입구에 늘어선 꽃들이 여심을 기쁘게 한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내부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자연친화적이고 분위기 있다. 중앙 테이블도 무언가 정확히 설명할 수 없지만 느낌 있다. 테이블이 이어져있지만, 테이블마다의 거리가 좀 있고, 사이사이 발? 모빌? .. 2021. 9. 9.
국내지만 해외같은 국내바다, 울산 진하해수욕장 울산 진하해수욕장 옛날에 핫했지만, 한때 이야기. 지금은 사람 찾기가 힘듦. 앞에 맘스터치랑 마트, 편의점은 있음. 깔끔하고 큰 카페도 주변에 하나있음. 사람 적음 = 소음 적음 고로 바닷소리만 들림 밤에 소리들으면서 누워있으면 마음이 진정이 됨.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때, 꼭 가고픈 장소랄까. 자취생활로 항상 외톨이지만, 격렬하게 외톨이이고 싶을 때 추천. 2021. 7. 8.
울산 명촌 해운대횟집 물회 여름되면 격렬하게 땡기는 두 메뉴가 있다. 밀면과 물회 울산에는 딱히 물회 맛집이랄데가 없는 것 같다. 대통물회고 동남횟집이고 울산물회 맛집이라 소문난 곳들이 내 스타일 아니었다. 예전에 형부가 정말 맛집 한번 데려가줬는데.. 둘다 어디인지 기억이 안나서 다시 못가고잇다. 그러던 와중에 물회가 너무 땡겼다. 격렬하게 땡겼다. 인터넷을 진짜 열심히 뒤졌다. 광고성, 후기성 리뷰 다 넘기고 찐 단골바이브 느껴지는 글들을 몇개 추려내어서 두 군데를 선발했다. 1. 울산 명촌 해운대 횟집 2. 울산 화봉동 동하 물회·회비빔밥 3. 울산 남구 삼태육경 회타운 - 언니추천 그 중 첫번째 해운대 횟집을 다녀왔다. 쓰으읍 새콤 달콤 맛있는 물회. 그런데 식초를 조금만 덜 넣으면 안됐을까? 다 맛있는데 육수가 너무 상콤..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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