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보기41 울산 명촌 해운대횟집 물회 여름되면 격렬하게 땡기는 두 메뉴가 있다. 밀면과 물회 울산에는 딱히 물회 맛집이랄데가 없는 것 같다. 대통물회고 동남횟집이고 울산물회 맛집이라 소문난 곳들이 내 스타일 아니었다. 예전에 형부가 정말 맛집 한번 데려가줬는데.. 둘다 어디인지 기억이 안나서 다시 못가고잇다. 그러던 와중에 물회가 너무 땡겼다. 격렬하게 땡겼다. 인터넷을 진짜 열심히 뒤졌다. 광고성, 후기성 리뷰 다 넘기고 찐 단골바이브 느껴지는 글들을 몇개 추려내어서 두 군데를 선발했다. 1. 울산 명촌 해운대 횟집 2. 울산 화봉동 동하 물회·회비빔밥 3. 울산 남구 삼태육경 회타운 - 언니추천 그 중 첫번째 해운대 횟집을 다녀왔다. 쓰으읍 새콤 달콤 맛있는 물회. 그런데 식초를 조금만 덜 넣으면 안됐을까? 다 맛있는데 육수가 너무 상콤.. 2021. 7. 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